나의 일상사7 제주도 고향집 가면... 제주도가 고향이라서 명절 때마다 제주도로 내려가는데요. 2020년 올해 추석 때는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다들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라 저도 내려가지 못했는데요. 코로나가 없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요즘 다들 집에만 있어야 해서 힘들죠....이럴때는 옛날의 추억거리를 되새기면서 앞으로 여행 가는 꿈을 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서랍 속 사진들을 꺼내봅니다. 선상낚시는 아니지만 이렇게 바닷가에 앉아 대나무 낚시만으로 도 손맛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제주도 내려가면 따로 관광 여행지는 다니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바닷가에서 이렇게 문어 잡고, 소라, 고동 등 해산물을 캐고 하는 재미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 멀리 해녀분들이 물질해서 들어오시는데요... 이렇게 .. 2020. 11. 29. 프로방스에서 얘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프로방스에서 애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 오랜만에 큰 맘 먹고 온 가족과 함께 찾아간 프로방스인데요.... 가족단위 손님도 많았지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사진을 찍는데 풍경사진 보다는 자꾸 따라해 보고 싶은 인테리어가 눈에 자꾸 들어오는게...이것.. 2012. 7. 18. 봄이 왔네요...이번 주말은 얘들과 같이 봄 나들이를~~~ 봄이 왔네요~~~ 컴퓨터를 켰는데 둘째 딸 숙제할려고 모아 놓은 사진들 같은데.... 이 사진을 보니까 진짜 봄이 온 같네요... 이번 주말은 얘들과 같이 봄 나들이 가시면 어떨까요!!! 2012. 5. 3. 몰래카메라 (일본편) 일본 몰래카메라인데요...그냥 한번보고 웃어보세요...ㅋㅋㅋ 2012. 1. 10. 오늘은 김장하는 날 오늘은 김장하는 날 김장철을 맞아 가족들이 다 모여 김장을 했습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고무장갑을 끼고 열심히 배추잎에 속을 비비고 채우고.. 김장을 하다보면 저는 김장은 뒷전이고 제일 기대되는 것이 삶은 돼지고기 보쌈에 갓 버무린 배추잎을 돌돌 말아 먹는 것이 아닐.. 2011. 11. 23. 푸니타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푸니타가 부르는 노래를 자꾸 듣게 되네요.... 왠지 모르게 위대한 탄생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 확 오네요 2011. 11. 16. 이전 1 2 다음